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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및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사회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1992년 기후변화협약이 체결되었고, 1997년 제3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교토의정서가 채택되면서 선진국을 중심으로 온실가스 감축노력이 구체적으로 이행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작년 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제17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는 2020년 이후에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을 포함한 모든 국가들이 온실가스 의무감축에 동 참한다는 의미있는 합의에 이르렀습니다.

이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국제사회의 이행 노력이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출처: https://www.jipyong.com/kr/board/news_view.php?seq=10910&page=&value=&type=&nownum=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