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리포트

CSR·CSV·ESG 연구 동향 분석 - 빅데이터 분석을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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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7회 작성일 23-04-2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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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기업의 지속가능전략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들 수 있다. 이는 이전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CSV(Creating Sharing Value, 공유가치 창출) 등의

기업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관련된 활동이다.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은 1950년에 미국에서 시작된 CSR이 2010년이

되면서 한국에서 ISO26000 가이던스로 제정되면서 연구가 이뤄졌다. 그러나 경제적인 이점이 나타나지 않자 2011

년 마이클 포터 미국 하버드대 교수가 언급한 CSV로 발전되면서 사회적 가치 창출이 확정되었다. CSR과 CSV는

기업의 자선활동이나 가치창출을 의미하면서 기업 입장에서는 비용의 측면으로 인식되었으나 

최근 ESG의 경우 비재무적 성과를 중심으로 투자자들이 주도하는 지속가능성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여겨지고 있다. 

CSR은 윤리적 책임의식을 바탕으로 기업이 지역사회나 이해관계자들과 공생할 수 있도록 

자선활동, 기부활동이나 환경보호 등 사회공헌을 ‘활동’으로 고려했으나 최근에는 그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CSV는 수익을 창출한 이후의 사회 공헌 활동이 아닌 기업 활동 자체로 사회적 가치 창출과 함께 경제적 수익도 고려하는 ‘방향’을 의미하고 있다. 

ESG는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와 지배구조(Governance)를 의미하며, 

기업가치를 평가하는 주요 지표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https://blog.naver.com/esjpark/222710721362). UN PRI는 전 세계 연기금의

ESG 투자규모가 2006년 6조 5천억 달러에서 2020년 103조 4천억 달러로 16배 증가했다고 제시하고 있다(https://metanomad.tistory.com/entry /ESG). 

국내에서도 2025년부터 자산총액 2조 원 이상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에 대한 ESG 공시 의무화가 도입되었으며, 

2030년부터 모든 코스피 상장사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한다. 비재무적 친환경 사회적 책임 활동이 기업가치를 평가하는 주요 지표로 고려한다고 볼 수 있다. 



출처 : https://www.jksqm.org/upload/pdf/jksqm-50-4-75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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