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리포트

국내 상장기업의 임원보수 현황 분석 및 시사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4회 작성일 20-07-03 11:38

본문

KCGS 연구보고서는 기업의 ESG 및 지속가능성과 관련한 주요 현안에 대하여

한국ESG기준원이 수행한 전문적인 연구 성과물을 폭넓은 독자층에게 수시로 제공하는 온라인 간행물입니다.


8f22d8ce476eab6cbf5aeac19f9ffbb7_1679279861_2213.jpg
 

제목: 국내 상장기업의 임원보수 현황 분석 및 시사점 


저자: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정책연구본부



[연구 배경]
♦ 경영자(또는 지배주주)가 사익을 추구할 목적으로 임원보수 결정에 영향력을 행사할 경우 임원보수가 그 자체로 대리인 문제일수 있다는 비판적 의견("사익추구 관점")이 제기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부적절한 임원보수 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주주의 요구와 제도적 노력이 증가하는 추세임
♦ 국내 기업집단 지배주주가 소속 계열회사에 미치는 영향력이 적지 않다는 점을 고려하면, 국내 상장기업의 임원보수 지급 관행에 대해서도 "사익추구 관점"에 따른 대리인 문제의 가능성을 심도 있게 고찰할 필요가 있음



[주요 연구결과]
♦ 국내 상장기업의 임원보수 현황에 대한 실증분석 결과는 대체로 "사익추구 관점"과 일치함
   • 국내 상장기업(특히 대규모 기업집단)의 지배주주 일가는 자신의 영향력을 이용하여 가족이 아닌 임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높은 현금보수를 수령하고 성과와 무관한 지급구조를 설계할 가능성이 있으며, 추가적으로 배당 소득이 적거나 다른 터널링 유인이 약할 경우에 현금보수를 높게 설정하는 경향도 나타남
   • 퇴직금 지급률을 직급 간 차등 적용하는 방식은 결과적으로 지배주주와 다른 임원과의 보수 격차를 심화시키고 성과와 연동되지 않은 보수 비중을 증가시킬 우려가 있으며, 이를 반영하듯 직급 간 지급률 차등을 도입한 경우 상대적으로 기업가치가 낮음
   • 국내 상장기업의 지배주주는 기업정보 공개에 대한 자신의 영향력과 이사보수한도 승인이라는 실무적 관행을 이용하여, 현형 관련법제도의 허용 범위 내에서 실제 임원보수 지급구조에 대한 외부주주의 정보 접근성과 의결권 행사를 효과적으로 제한함
♦ 종합하면, 국내 상장기업의 지배주주는 소속 계열회사(특히 이사회)에 대한 영향력을 이용하여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보수 수준 및 지급구조를 설계하거나 정보환경을 불투명하게 만들 유인이 강한 것으로 사료되며, 이러한 대리인 문제로 초래된 부적절한 임원보수 구조는 기업가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남



[제도적 개선 방안]
♦ 만약 지배주주가 임원보수 결정에 영향력을 행사함에 따라 초래된 문제라면, 임원보수를 직접 규제하는 방법보다는 임원보수 결정에 대한 내부 모니터링 기제, 정보 투명성 및 주주권리 행사를 강화하는 제도적 개선을 통하여 임원보수에 대한 지배주주의 영향력을 약화시키는 방안이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됨
   • 이에 (1)보수위원회 설치 의무화, (2)보수정책, 산정기준 등에 대한 구체적인 공시 강화, (3) 보수정책 및 그에 따라 개별임원에게 지급된 보수금액 및 향후 지급될 예상금액에 대한 주주총회 승인제도 도입을 위한 제도적 개선 방안을 제시함  


출처 : http://www.cgs.or.kr/publish/paper_view.jsp?tn=12


첨부파일

원하시는 정보가 없으신가요?
친환경 기업 전문가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에코벨에서는 빅데이터 기반 AI 매칭 시스템으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사의 정보가 잘못되었거나 아직 등록되어있지 않습니까?
문의하기
팝업 닫기
회원가입

또는

개인 회원가입 기업 회원가입

기업회원은 SNS계정 회원가입이 불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