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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환경재단, 안산형 ESG 모델 개발 통해 지역 중소기업 ESG 경영 확산 재)안산환경재단(재단)은 지난 18일 안산형 ESG 모델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안산형 ESG 모델 개발은 최근 국제사회에서 ESG 규제가 지속적으로 강화됨에 따라 ESG 경영 도입에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체 ESG 경영을 확산하고자 추진됐다. 재단은 연구용역을 통해 지방자치단..

작성일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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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ESG 행정 '주목' ... 강원특별자치도 내 유일 A 등급 '지속가능한 도시'와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 공동체'를 표방하는 민선 8기 춘천시의 ESG 행정이 주목받고 있다. 춘천시는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는 유일하게 ESG 평가 결과 A등급을 받았다.

작성일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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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는 공허한 외침 아냐 … 혁신기업엔 큰 기회" 최근 두바이에서 개최된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는 198개 회원국의 정부 대표뿐 아니라 각국 지방단치단체, 비정부기구(NGO), 학계, 글로벌 기업, 스타트업, 로펌 등 관련자 9만여 명이 참석해 정부 간 협상을 비롯해 포럼과 이벤트를 진행했다. 기후변화로 인한 개발도상국의 피해를 보상하는 '기후 손실과 피해 기금'을 출범시..

작성일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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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ESG 실천 돕는다”···중기중앙회, ‘경영툴킷’ 제작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과 정보공개를 돕기 위해 ‘중소기업 업종 맞춤형 ESG 경영 툴킷’을 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30대 대기업의 87%는 협력사 대상 ESG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11월 상장 대·중견기업 148개사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75%는 협력사 ESG 평가 등 ..

작성일 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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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ESG 실사’법 만든다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orporate Sustainability Due Diligence Directive·CSDDD)’에 지난 14일 유럽연합(EU) 회원국 정상들의 모임인 유럽이사회(European Council)와 유럽의회에서 합의했다. 지침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는 유럽의회의 제안으로 2022년 2월 개시됐다. 이번 합의 의미에 대해 국제사회..

작성일 20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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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기술' 규제 개선간담회 개최 환경부는 14일 충남 탄소저감 건설소재 규제자유특구(충남 당진시 소재)에서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기술(CCU, Carbon Capture Utilization)’ 활성화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 실증특례 현장 점검과 특구 사업자와 규제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현행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포집한 이산화탄소의 재활용 ..

작성일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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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8 폐막] 화석연료 시대 "종말의 시작" 알리는 종을 울렸다 유엔 기후변화회의(COP28)가 오늘 폐막하면서 화석 연료 시대의 '종말의 시작'을 알리는 합의문을 채택하고, 대폭적인 배출량 감축과 확대된 재정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공정하며 공평한 전환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약 200개 당사국의 협상가들이 두바이에 모여 지구 온도 상승을 1.5°C 이내로 제한하는 것을 목표로 10년이 끝나기 전에 기후 행동을..

작성일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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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네덜란드 ASML,1조원 규모 연구시설 공동투자 삼성전자는 ASML과 함께 약 1조원을 투자하여 차세대 EUV 장비를 활용, 초미세 첨단반도체 공정기술을 개발하는 연구팹을 우리나라에 건립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산업자원통상부가 13일 발표했습니다. ASML은 반도체 미세공정을 위한 극자외선 노광장비(EUV)를 유일하게 생산하는 네덜란드 기업입니다.

작성일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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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산업 전분야 향후 5년간 38조원↑ 정책금융 지원된다 '이차전지' 산업 전분야에 향후 5년간 38조원 이상의 정책금융이 지원됩니다. 정부는 13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차전지 전주기 산업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책은 미국 IRA, EU 핵심원자재법 등 주요국의 이차전지 공급망 확보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우리나라 이차전지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하고, 사용 후 배터리를 폐..

작성일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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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벨, 알루미늄 캔 압착기 특허 출원 "자원순환모델 구축한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플랫폼 전문기업 에코벨이 알루미늄 캔을 다시 캔으로 재활용 할 수 있는 압착기 개발에 성공했다. 에코벨은 지난달 품질 손실을 줄인 알루미늄 캔 압착기의 특허를 출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압착기는 알루미늄 캔을 넣고 핸들을 돌리면, 기존의 세로가 아닌 가로 형태로 압착해 품질 손실을 줄인다. 그동안 알루미늄캔은 수거 후 대..

작성일 202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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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O, “글로벌 탄소가격 책정 방법 정하자”…태스크포스 출범 세계무역기구(WTO)가 글로벌 탄소가격 책정 방법을 정하기 위한 다국적 태스크포스(TF)를 출범한다. 외신에 따르면 응고지 오콘조이웨알라 WTO 사무총장은 지난주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린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때 글로벌 탄소가격 책정을 위한 TF 구성을 제안했다.

작성일 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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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태료 100만원' 일회용 빨대 어쩌나...해결사로 나선 스타트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플랫폼 전문기업 에코벨이 썩는 플라스틱 빨대를 선보인다. 오는 11월 일회용품 사용을 규제하는 '자원재활용법' 계도기간 종료를 앞두고 주목받고 있는 친환경 빨대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에코벨은 영국의 산화생분해성 플라스틱 전문기업 심포니(Symphony)와 기술협력을 통해 친환경 플..

작성일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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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O 인터뷰 ] 박선영, ㈜비앤에스파트너(BNS Partner) 대표 "병원 ESG 경영은..." 금번 리더스토리는 의료기기, 소모품 유통기업인 ㈜비앤에스파트너(BNS Partner)의 박선영 대표입니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 의료기관 세탁 & 멸균서비스 전문기업인 ‘스테리케어’를 설립하여 의료산업의 ESG경영을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

작성일 202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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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의 시각 - ESG] ② 기후공시 의무화, 금융이 변해야 해결된다! 회계를 경영의 언어라고 한다. 기업의 경영활동은 회계를 통해 표현된다는 뜻이다. 그런데, 기업은 정해진 회계기준(accounting standards)에 따라 자신들의 경영활동을 공개한다. 이를 공시(disclosure)라고 부른다. 공시는 기업과 투자자 간의 정보 비대칭성을 축소하는 핵심적인 수단이다. 투자자에게 사업보고서나 재무제표는 기업분석의 기초가 ..

작성일 202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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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금융, C레벨 여성리더①]KB증권 박정림 사장 금융회사는 세련된 이미지와는 별개로 유독 여성들에게 두터운 유리천장이 드리워져 있다. 고객의 자산을 책임지는 일을 여성이 맡는 것에 대한 편견 때문이다. 그런 관점에서 여성이 금융회사 임원이 되는 것은 말 그대로 ‘기사감’이다. 하지만 금융회사가 ESG경영을 외치며 서서히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사회적(Social) 이슈에 대한 관심 제고의 과정에서 성..

작성일 202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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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워싱’ 넘어선 새로운 지속가능발전의 길 찾기 이에스지(ESG) 경영이 새로운 국제경제질서로 떠오르는 가운데, 이에스지 워싱(ESG Washing)에 대한 문제가 함께 지적되고 있다. 이에스지 워싱이란 이를테면 석유가스투자를 주로 하는 기업이 재생에너지 및 저탄소 광고를 통해 기업 이미지를 세탁하는 것과 같이 기업의 이에스지 성과를 왜곡, 과장하는 것을 일컫는다. 미국과 영국, 유럽연합에서는 그린워싱(..

작성일 202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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